연변 개인소득세 5억 2045만원, 임무 앞당겨 완수
2016년 11월 17일 09: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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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는 개인소득세 5억 2045만원을 완수하여 전년 동기 대비 1억 209만원을 증수함으로써 24.4% 증가,올해 임무의 (올해 계획 4억 9735만원)104.6%를 실현해 두달 앞당겨 임무를 완수했다고 14일 주지방세무국에서 전했다.
주지방세무국에서는 징수단위의 개인소득세 명세신고정황에 대해 정기 혹은 비정기 통보를 하고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적시적으로 세금을 징수했다. 자연인 지분양도에 따른 개인소득세정책 선전강도를 높여 납세의무자로 하여금 법을 알고 법을 따르도록 함으로써 우리 주 지분양도 개인소득세의 대폭적인 향상을 이룩했다. 전 주 행정사업단위 개인소득세의 원천징수(代扣代缴)신고관리사업을 강화하고 특히 여러 현,시의 재정통일발급중심과 차액관리단위 및 독립채산제 관리단위의 납부신고사업에 대해 광범위한 정책선전과 감독관리를 했다. 아울러 국가기관 및 행정사업단위의 개인소득세 납부정황을 자체 조사하여 납세자들이 정확한 개인소득세를 신고하도록 하였다.한해당 개인소득세가 12만원 이상인 고수입자에 대한 개인소득세관리를 강화하였는데 전 주적으로 5670명이 자진납세를 한 가운데 그 납세액이 1억 6777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