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1-5월 소매총액 103억원 동기대비 9.2% 성장
2015년 07월 01일 15: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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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까지 연변주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이 10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9.2% 성장하고 길림성 동기 평균증속과 같은 수준을 유지, 지난해에 이어 전 성 순위가 5위로 머물렀다. 주적으로 한도액이상 류통기업이 지난해 52개에서 18개 증가되면서 총수가 현재 507개에 달하고있다.
1일,주상무국에 따르면 5월까지 연변주 소비품시장에서는 여전히 도시시장이 압도적으로 주도위치를 차지하고있었다. 연변주 도시 소비액은 93.2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8.7% 성장했다. 총량으로부터 볼 때 도시소비액은 전 주 사회소비품소매총액에서 90.4%를 차지, 도시시장의 전반적인 견인역할이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우선은 주로 소매업이 견인역할을 발휘했다.
연변주 소매업의 매출액이 85.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 전 주 소매총액에서 점하는 비례는 80.2%로서 이 가운데서 한도액이상 기업이 실현한 소매액이 31.6억원, 지난해 동기 대비 5.6% 성장했다.
다음으로 도매업이 쾌속발전 양상을 선보였다. 연변주 도매업의 매출액이 3.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0.6% 성장했다. 주로 소매, 숙박, 음식 업종의 매출액은 모두 눈에 띄일 정도로 성장했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모두 반락세를보였다.
각 현, 시의 소매총액을 분석해볼때 발전 불균형을 보였다. 연변주 8개 현, 시가운데서 룡정 12.6%, 돈화 15.5%, 연길 13.6%, 훈춘 11.9%, 왕청 12.4%, 화룡 13.5%로 전 주 평균증가속도를 초과하고 안도 10.5%, 도문 10.2%로 평균증가속도에 미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