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문화관의 5명 배우가 CCTV-1 리얼리티쇼 "멋진 중국인(出彩中国人)"의 감독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26일에 상해로 향발해 4월 1일에 있게 되는 "멋진 중국인" 시즌 2의 현장록화에 참가하게 된다.
25일, 왕청현문화관 리철범관장에 따르면 왕청현문화관 공연팀이 공연할 종목은 무용 "향, 모, 요(乡,帽,谣)"로서 이 작품은 지난해에 창작되였다. 리철범관장은 "작품은 상모춤, 장고춤, 손북춤 등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을 현대무용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젊은이들의 방식으로 고향의 상모춤을 표현하였다"며 "지난해 제1회 중국조선족무용시합에서 은상과 최우수 안무상(왕양 안무)을 수상한바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멋진 중국인"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과 찬성제작사가 손잡고 진행하는 대형 리얼리티쇼로 한 시즌이 11회로 편성된다. 프로는 전국범위에서 각 업종의 능수와 업계 기준병을 "멋진 중국인"의 후보로 뽑아 프로에서 장끼를 보여주고 사연을 이야기하게 하며 심사위원의 평의를 거쳐 주 "멋진 스타"를 선정하는데 최종 10명이 "멋진 중국인"칭호에 도전하게 된다.
"멋진 중국인"시즌 2는 3월 1일부터 저녁 8시 5분에 CCTV 1채널을 통해 매주 방송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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