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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경제증속 전 성 2위

2014년 01월 28일 09: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해 연변주의 경제운행은 온당한 발전을 보여 경제증속이 길림성의 2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수치가 보여준데 의하면 2013년 연변주의 GRDP는 853억원으로 전 성의 5위를 차지하고있지만 GDP증속은 11%로 백성시의 버금으로 길림성 2위를 차지하였으며 고정자산투자는 840억원으로 량적으로 전 성 5위에 머물렀지만 고정자산투자증가액은 27억원으로 전 성의 1위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지방급재정수입도 75.8억원으로 전 성 3위로 상위에 올랐으며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397억원으로 전 성 5위에 그쳤으며 도시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4900원으로 전 성 4위에 올라섰으며 농민의 인당 순수입은 8291원으로 전 성 8위인것으로 나타났다.

연변재정경제판공실의 관련 책임자는 연변주 주요경제지표를 길림성의 기타 지구와 비교해보면 2013년 연변주의 경제는 평온한 발전을 가져와 종합적인 경제실력이 또 한층 제고되였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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