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이래로 대만정치국면이 변동되고 대만해협의 정세가 변화무쌍해졌고 량안관계가 로선과 방향의 선택에 직면했다. “9.2 공동인식”을 계속 견지하여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것을 확보하는가 아니면 회피, 모호의 태도를 취하여 “대만독립”의 분렬주장을 포기하지 않고 량안관계로 하여금 불안과 혼란으로 돌아가게 하는가는 대만의 새로 당선된 지도자 및 민진당 앞에 놓인 하나의 “반드시 대답해야 할 문제”로 되였다.
올해 두 회의 기간, 습근평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지적했다. 우리의 대만에 대한 대정방침은 명확한것이고 일관된것으로서 대만 정치국면의 변화에 의해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9.2공동인식”의 정치기초를 견지하고 계속하여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추진할것이다. 우리는 어떤 형식의 “대만독립”분렬행위도 견결히 억제할것이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것이며 국가분렬의 력사비극이 재연되지 않게 할것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대륙의 원칙과 하한선을 재천명했고 선의를 보였으며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확고한 의지와 결심을 표명했다. “9.2공동인식”은 량안관계의 성질을 명확하게 확정한것으로서 량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확보하는 관건이다. “9.2공동인식”의 력사사실을 승인하고 량안이 함께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핵심함의를 인정해야 량안 쌍방은 공동한 정치기초가 생기고 량성 상호 소통을 유지할수 있다.
"9.2공통인식" 및 그 핵심함의를 승인하지 않으면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현황을 파괴하게 된다. 2008년 5월, 해협량안관계협회와 대만해협교류기금은 서로 서한전보를 보내 “9.2공동인식”의 기초상에서 근 9년간 중단되였던 상담을 회복하는데 동의했다. 2014년 2월, 국가대만판공실과 대만방면의 대륙위원회는 역시 이 기초상에서 량안사무 주관부문의 일상화 련계교류기제를 건립하고 책임자 상호 방문, 회담을 실현했다. 또 역시 이 기초상에서 량안 쌍방의 상호신뢰가 부단히 증진되여 량안 지도자는 66년만의 첫 회담을 실현했고 량안관계의 력사적인 한페지를 펼쳤으며 미래 발전에 새로운 공간을 개척했다.
8년래, 량안관계의 매 한차례 도약은 모두 쌍방이 “9.2공동인식”기초상에서 루적된 정치 상호신뢰의 결과이다. “9.2공동인식”이라는 이 정치기초를 부정하고 그 핵심함의를 인정하지 않으면 반드시 량안관계 현황의 개변을 초래할것인바 량안의 정치상호신뢰 및 제도화 협상기제도 무너지게 되고 대만의 새로 당선된 지도자가 승낙한 이른바 “현황유지”가 한낱 빈말에 지나지 않게 될것이다. 책임과 이로 산생되는 후과는 민진당 당국이 책임질수 밖에 없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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