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국(治國)현대화를 정확히 파악해야
-성부급 특별연구토론반에서 한 습근평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데 대하여(2)
본사 론평원
2014년 02월 20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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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도가 없으면 나라가 선치를 실현할수 없고 탁월한 제도집행력이 없으며 아무리 좋은 제도도 물거품에 지나지 않는다. 치국체계와 치국능력 량자는 상부상조하며 량자를 통일시켜야만 나라를 잘 다스릴수 있다.
어떻게 치국체계와 치국능력의 현대화를 인식할것인가? 어떻게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활용하여 나라를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할것인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에서 이에 대해 심각히 천술했으며 이는 우리가 치국의 현대화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학적인 지침이다.
나라를 다스림에 있에서 제도가 근본성, 전반성, 장원성 역할을 일으킨다. 보다 성숙되고 보다 정형화된 제도만이 보다 잘 제도의 효력을 발휘하고 사회발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다. 우리의 제도건설은 반드시 끊임없는 변혁과 보완속에서 나라현대화의 총적 행정에 수응하여 당의 과학집권, 민주집권, 의법집권의 수준을 제고하고 나라기구의 기능리행능력을 제고하고 인민이 법에 의해 나라사무, 경제사회문화사무, 자체사무를 관리하는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종국적으로 당, 나라, 사회 제반 사무 관리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실현해야 한다.
관리체계의 현대화와 비교할 때 우리는 관리능력제고에 더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이에 대해 각급 지도간부들은 인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여 일부 간부들이 새로운 방법은 리용할줄 모르고 낡은 방법은 리용하기에 부족하다는것을 깊이 느끼고있다. 무엇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가 생기고있는가? 총적으로 말해서 역시 사상정치자질, 과학문화자질과 사업능력이 강하지 못하고 과학집권, 민주집권, 의법집권의 수준이 부족하기때문이다. 제도집행력, 관리능력은 이미 우리 나라 제도우세의 충분한 발휘와 사업의 순조로운 발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제약요소로 되였으며 우리는 마땅히 긴박의식, 위기의식을 갖고 분초를 다투는 태도로 힘써 제도건설수준을 제고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능력을 증강함으로써 우리의 관리를 “두개의 백년”분투목표 실현에 적응시키고 “중국꿈” 실현의 시대절주에 수응시켜 더욱 탄탄한 제도실력으로 더욱 강성한 현대중국을 건설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