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은 1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12기 전국인대 2차 회의 뉴스보도에 참가한 중앙 주요 언론매체 책임자와 사업일군들을 회견하고 대회주석단을 대표해 인대회의 보도에 참가한 모든 보도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위문과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장덕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대회보도는 주제가 선명하고 형식이 참신하며 영향이 광범위하였다.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두개 100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한 공동한 의지와 위대한 실천을 두드러지게 반영하였으며 인민대표대회제도의 우월성과 생명력을 과시하고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강대한 여론지지를 제공해주었다.
오후 5시 30분경, 12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주석단 제4차 회의가 끝난후 장덕강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건국, 왕신과 함께 인민대회당안에 설치된 신화사 “두 회의” 뉴스보도중심을 찾아가 취재편집일군과 기술인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일일이 악수했으며 친절하게 위문하고 신화사 “두 회의”집성보도와 신화넷 주제보도시연을 세밀히 참관했다. 이어 장덕강 등은 인민일보, 신화사, 광명일보, 경제일보, 중앙인민방송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중국일보, 법제일보, 중국신문사 등 보도매체 책임자와 사업일군들을 친절하게 회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덕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두 회의”는 해내외의 깊은 중시를 받았으며 3000여명의 중외기자들이 “두 회의” 취재와 보도에 참가했다. 이번 치렬한 뉴스올림픽경기에서 중앙의 주요 언론매체는 각자의 우세에 힘입어 멀티미디어 융합, 다각도 발굴, 회의장내외 련동을 리용하여 보도의 흡인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감화력을 높였으며 영향력을 발휘했다. 대량의 생동활발하고 사상적심도가 깊은 뉴스보도는 전세계에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중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중국의 풍채를 과시하였으며 중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림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민주정치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중국인민들의 사회주의길에 대한 자신심, 사회주의리론에 대한 자신심,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자신심과 분발향상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