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전체회의 첫 전문의제, 법에 의한 나라 관리 중대문제 전면 추진 연구
2014년 10월 21일 09: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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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결정에 따라 중국공산당 제18차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열린다. 회의는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는 중대한 문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해 연구한다. 이는 중국 정치발전과 개혁에서 획기적인 대사이다.
여러면에서 이번 회의는 "법에 의한 나라관리"를 중국공산당 집권이래 전례없는 높이에로 끌어올렸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는 "국가정돈시스템과 정돈능력현대화"와 관계되고 "두개 백년"분투목표와 "중국꿈"실현과도 관계된다.
여론들은 중국이 현재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는것은 피할수 없는 추세이며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한시도 지체할수 없는 일이라고 보고 있다.
주한민(周漢民) 법학전문가는 결국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치나라 건설을 지속가능하게 추진하려면 집권당이 더한층 개혁하고 자체 집권능력과 집권수준을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