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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6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12차 중국- 아세안박람회 참여차로 중국을 방문한 윁남 응웬 쑤언 푹 부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윁남은 전통적 친선관계가 두텁다고 인정하고 올해 수교 65주년을 맞은 중국과 윁남은 년초부터 빈번한 쌍무 고위층 접촉을 진행해 오면서 량국 친선을 다져왔고 해상, 륙상, 금융 협력 세분야 병행전략구도도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 단계에 쌍방은 대국에 착안점을 두고 전략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고위층 교류를 유지해 중국과 윁남 관계의 안정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응웬 쑤언 푹 부총리는, 안정하고도 건전한 량국 관계 발전은 윁남의 변함없는 외교방침이자 대외관계의 선차적 방향이라고 말했다. 응웬 쑤언 푹 부총리는, 윁남은 중국과 함께 고위층 접촉을 밀접히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제분야 호혜협력을 강화해 해상, 륙상, 금융 분야 새로운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민간 친선래왕 추진, 해상 안정 수호, 해상 협력 확대를 통해 중국과 윁남간 전면전략 협력동반자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함께 추진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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