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재정세무체제개혁 가속화의 중점으로 삼고
시장활력을 격발시키고 두가지 적극성 불러일으켜야
장고려 참석
2016년 01월 26일 12: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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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 1월 2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좌담회를 소집사회하여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재정세부체제개혁을 다그치며 기업의 세무부담을 일층 뚜렷이 경감하고 각측의 발전 적극성을 불러일으킬데 대하여 연구했다.
회의에서 재정부가 회보하고 북경, 료녕, 상해, 강소, 절강, 안휘, 하남, 호남, 광서, 운남, 섬서 11개 성(자치구, 직할시) 정부 주요 책임동지가 선후로 발언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재정세무체제개혁은 관계면이 넓고 주목도가 높으며 경제사회발전의 전반 국면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된다.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은 재정세무체제개혁을 심화하는 중점으로서 전기시점에서 이미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는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더한층 비교적 큰 폭으로 기업의 세금부담을 경감해야 하는바 이는 봉사업, 더우기는 과학기술 등 고급봉사업의 발전, 산업과 소비 고도화의 촉진,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육성,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심화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다. 각측의 의견을 남김없이 청취하고 각측의 리익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돌보며 새로운 발전리념의 요구에 따라 재정세무체제와 운행구도를 개혁보완하며 발전 전환과 고도화를 추동하고 성과의 공유를 촉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