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총리 리극강는 17일 북경에서 국무원상무회의를 주재하고 림시구조제도를 전면적으로 구축하여 어려운 대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사회보장안전망을 훌륭하게 구축하여 대중들의 돌발적이고 긴박하며 림시적인 생활난에 도움을 주는것은 공평과 정의와 련관되는 일이며 인간본위로 기본민생을 보장해야 하는 정부의 중요한 직책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사회구조잠행방법"에 근거해 임시 구조제도를 전면적으로 구축하여 돌발사건과 뜻밖의 피해, 중대한 질병 또는 다른 특별한 원인에 의한 생활난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림시구조 실행은 지방정부가 책임지고 구조자금은 지방예산에 포함시키며 중앙재정에서 적당히 보조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구할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 구하는 것을 견지하고 자금투자를 늘리고 정부구조와 사회보조, 가정 자체구조를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어려운 대중들이 도움을 받을데가 있도록 하고 민중들이 과감하게 창업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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