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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브릭스 국가 언론의 공동취재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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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꽁고공화국을 국빈방문하고 브릭스국가 정상 제5차회동참가하기에 앞서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인민대회당에서 이상 국가매체들의 합동취재를 받았다.

<b>로씨야-따쓰통신기자: 로중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 발전을 어떻게 전망하는가?</b>

습근평: 중로는 서로 가장 주요하고 가장 중요한 전략적협력동반자이다. 두 나라 관계는 각자 전반외교와 대외정책에서 우선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내가 국가주석취임후 곧바로 로씨야를 방문하는 것은 중로관계에 대한 중국의 각별한 중시를 체현해주고 중로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고차원및 특수성을 체현해준다.

<b>남아프리카위성텔레비죤5채널방송국 기자: 남아프리카와 중국 량국간의 관계발전수준을 어떻게 평가하는가?</b>

중국인민들과 남아프리카인민들은 끈끈한 친선을 갖고 있다. 일찍 남아프리카인민들의 인종격리제도 반대투쟁에서 중국인민들은 남아프리카인민들과 튼튼하게 같이했다. 수교15년동안 중국과 남아프리카관계는 동반자관계에서 전면적전략동반자관계에로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어냈고 쌍방간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역시 갈수록 깊어지고 성과도 풍성해지고 있다.

<b>인도통신사기자: 중인 량국은 어떻게 협력을 강화해나가려 하는가?</b>

습근평: 중국과 인도는 전통적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또 두개 최대 발전도상국가이기도 하다. 두 나라 인구를 합치면 25억도 더 된다. 

중국과 인도는 기회를 다잡고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착실히 추진하여 중인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향상시켜야 한다.  첫째, 전략적소통을 유지하고 량자관계발전의 대방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 둘째, 상호보완우위를 발휘해 호혜협력을 확장해야 한다. 셋째, 문화뉴대를 강화하고 량국인민들의 상호료해와 우의를 증진해야 한다. 넷째, 다자분야의 조률과 배합을 확대하고 세계적문제에 공동대응해야 한다.

<b>브라질"경제가치보"기자: 현재 중브관계를 어떻게 평가하는가?</b>

습근평: 지난 20년동안 중브관계는 거족의 발전을 가져왔고 량국및 량국인민들에게 엄청난 리익을 가져다주었으며 각자의 발전에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또 국제질서와 국제체계가 보다 공정하고 보다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기여를 했다.

당면 중브관계는 사상 최상의 수준에 처해있고 전략성및 전반성도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경제무역협력은 중브관계의 물질적토대이다. 쌍방은 각자의 우위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량국간 산업접목을 추진하고 협력모델을 혁신하여 전반 경제무역협력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다.

<b>신화사기자: 당면 브릭스국가협력수준을 어떻게 평가하는가?</b>

습근평: 브릭스국가협력은 세계경제를 보다 균형을 이루고 글로벌경제가 보다 완벽화하고 국제관계가 보다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추진해줄수 있다.

중국은 이번 회동이 브릭스국가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브릭스국가협력기제를 보완하며 각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적인 협력잠재력을 발굴하여 국제사회에 단결, 협력, 상생의 적극적인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