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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6월 30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책 뢰성 장경파): 남해의 명주 풍채 그대로이고 향항특별행정구 발전 기세드높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6월 30일 저녁 향항전시회쎈터에서 향항 조국복귀 20돐경축 문예야회 “서로 한마음이 되여 미래를 개척하자”에 참석했다.
문예야회 현장은 휘황찬란하고 경사스런 분위기가 화끈했다. 20시경,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과 부인 량당청의의 안내하에 문예야회현장에 들어섰다. 전 장내의 관중들은 기립하고 오래동안 박수를 보냈으며 습근평의 참석을 열렬히 환영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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