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준): 중화민족 전통의 명절 정유년 닭해 음력설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 책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습근평은 중공중앙을 대표해 각 민주당파, 공상련과 무소속인사 그리고 통일전선의 광범한 성원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새해축복을 드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참석했다.
림문의가 축사를 했다. 축사를 청취한후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금방 지난 2016년은 우리 나라 발전행정에서 극히 평범하지 않은 한해였다. 복잡다단한 국제형세와 간고하고 번잡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에 직면해 중공중앙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일심협력하고 난관을 타개해 나아갔으며 “13.5”계획의 순조로운 출발을 떼였고 “두가지 백년” 분투목효실현을 위해 또 한걸음 성큼 내디디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7년에 우리는 19차 당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2017년은 또한 “13.5”계획실시에서 중요한 해이며 공급측면 구조적개혁 심화를 추진하는 해이다. 올해의 제반 사업을 잘하자면 중국공산당은 각 민주당파, 공상련, 무소속인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분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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