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메히꼬 참의원에서 연설 발표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자”
2013년 06월 07일 08: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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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6/07/F20130607081543448670375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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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꼬를 공식방문하고 있는 습근평 주석이 5일 메히꼬 참의원에서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자”는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새시기 중국과 메히꼬 관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를 발전시킬 정책과 주장을 서술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메히꼬 관계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쌍무협력에 착안해야할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안목을 돌려야한다. 쌍방은 손잡고 공동으로 미래를 열어가면서 두나라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를 함께 추진해야한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는 쾌속 발전하는 중요한 기회기에 처해있다. 쌍방은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면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전면적인 협력관계의 더욱 큰 발전을 추진해야한다.
습근평 주석은 이날 점심에 부인 팽려원과 함께 메히꼬 참의원 대청에 도착했다. 장내는 열렬한 박수로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메히꼬 두나라인민은 모두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여 인류문명과 진보에 마멸할수없는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그리고 지금 중국과 메히꼬 두나라는 모두 경제사회가 신속한 발전궤도에 들어섰고 또 두나라 모두가 아름다운 발전전망을 가지고있으며 두나라 관계는 전례없던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그는 니에토 대통령과 함께 두나라관계를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를 승격해 두나라관계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도록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평등하게 대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협력과 상생을 견지하면서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또 소통과 협조를 견지하면서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교류를 강화하면서 두나라 친선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미래 발전목표를 제정했고 중국인민은 자기의 아름다운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분토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전과정에 중국은 계속 평화와 발전, 협력과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개혁개방을 견지하면서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세계에 더욱 많은 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과 메히꼬 두나라 관계의 미래발전목표도 이미 확정되였다면서 손에 손잡고 두나라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