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로운 기점에서 향항주둔 중국인민해방군부대의 사업을 전면 강
화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신성한 사명 견결히 리행해야
2017년 07월 03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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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6월 30일발 본사소식(기자 장경파 황증 리지위): 향항에서 향항 조국복귀 20돐경축 행사에 참석중인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이날 오전 향항주둔 중국인민해방군부대를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위를 대표해 향항주둔 부대의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인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선도로 새로운 기점에서 향항주둔 부대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 주둔부대법을 견결히 관철하며 국가 주군과 안보, 발전리익을 견결히 수호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한여름의 향항, 대모산은 푸르청청하고 향항주둔부대 석강주둔지는 열렬한 분위기로 들끓었다. 열병장에는 수백폭의 진붉은 오성붉은기가 나붓기고있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위대한 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자”, “향항 조국복귀 20돐을 열렬히 경축하며 향항의 래일이 더욱 아름답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는 거폭의 표어가 각별히 눈부시게 안겨왔다. 향항 각계의 4000여명 래빈들이 열병식에 참여했다. 그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향항특별행정구 구기를 흔들며 중요한 시각을 간절히 기다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