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니에토대통령의 안내하 메히꼬 치첸이차 유적지 참관
2013년 06월 08일 08: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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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메히꼬 두개 문명고국간의 문화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6일 습근평 주석이 메히꼬 니에토 대통령의 배동하에 친첸이차 마야 문명유적지를 참관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유적지에 도착했을때 니에토 대통령 부부가 입구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그리고 메히꼬 어린이들이 두나라 국기를 흔들고 두나라 민가를 부르며 맞이했다. 현지인들도 독특한 방식으로 중국 귀빈들을 맞아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니에토 대통령의 안내하에서 유적지를 참관하면서 유적지에 관련한 설명을 들었다. 니에토 대통령은 또, 메히꼬 문화에 대한 마야문명의 영향을 소개했고 치첸이차 유적지 보호와 수선사업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메히꼬는 모두 문명고국이고 문화대국이라면서 유명한 “해상 비단의 길”을 통해 중국과 메히꼬는 무역발전을 추진한 동시에 문화교류를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나라는 세계 문화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적어놓았다고 지적했다.
니에토 대통령은, 부동한 문명과 문화는 자체의 특색을 유지하는 동시에 개명하고 개방적인 자세로 서로 포용해야만이 공동 발전하고 공동 번영할수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기필코 메히꼬문화에 대한 중국인민의 료해를 증진할것이며 두나라 인적교류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 중국방문때 꼭 중국 고대문명에 대해 잘 알아볼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부부는 니에토 대통령 부부와 작별하였다. 현지 민중들은 메히꼬 전통 복식차림으로 노래부르고 춤을 추면서 습근평 주석을 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