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1월 1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임언 왕원): 1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네바 팔레데나시옹에서 “인류운명공동체의 공동 상의구축” 고위급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리념을 심각하고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천술하면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위대한 행정을 함께 추진하고 대화와 협상, 공동구축과 공동향유, 교류와 상호참조, 록색과 저탄소를 견지하면서 항구적으로 평화롭고 보편적으로 안전하며 공동으로 번영하고 개방적이고 포용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것을 주장했다.
현지시간으로 18시께, 습근평은 제71회 유엔총회 의장 페터 톰슨과 유엔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의 안내하에 팔레데나시옹 대회장에 들어섰으며 전장내가 기립하여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유엔 제네바본부 사무국장 마이클 뮬러가 사회했다. 구테레스가 환영연설을 발표하여 습주석이 유엔 제네바본부를 방문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하게 된데 대햐여 감사를 드리고나서 중국은 다각주의의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유엔평화유지행동, 지속가능발전 등 사업과 기후변화대처 등 글로벌관리행정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고 칭찬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류는 현재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처했으며 또한 도전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위험이 날따라 늘어나는 시대에 처해있다. 지난 100여년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전반 인류의 공통된 념원은 바로 평화와 발전이다. 우주에는 단 하나의 지구 밖에 없으며 지구는 인류의 공동한 삶의 터전이다. 평화의 성화가 세세대대로 전해지고 발전의 동력이 끊임없이 용솟음치며 문명의 빛발이 밝게 비추도록 하는것은 각국 인민의 기대이며 또한 우리 이 세대의 정치가들이 응당 담당해야 할것이다. 중국방안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공영과 공유를 실현하는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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