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지도하는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기구 파타흐와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기구 하마스가 12일 이집트 까히라에서 장기간 이어진 분렬 정세를 종결할 화해협정을 체결했다.
파타흐는 12월1일전까지 하마스가 통제하고 있는 가자지역 관리권을 인수하게 된다.
하마스 담판대표단 관계자 살리흐 아루리는, 파타흐와 하마스, 그리고 기타 파벌들의 단결만이 인민의 희망과 념원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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