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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13일 보도한데 따르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마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의 규모를 결정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는 미군이 아프카가니스탄에 군대를 증파할것임을 의미한다.
여러 미국 관원들은 미국AP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익명으로 트럼프의 이 거동은 마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있는 8400여명 군인 인수의 상한선을 조정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것이라고 말했다.
마티스는 2016년에 타리반조직이 발전을 가져왔고 한층 더 강화되고있는 추세라면서 미국이 아프카니스탄 안전부대에 공중과 화력 지원을 제공한다면 타리반 세력을 진공에서 방어로 돌려세울수 있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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