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 정부 대변인 후지야니가 15일, “이슬람국” 극단세력이 이날 낭가르하르주 하스키 미나 지역 종교학교에서 13명 종교학자를 랍치했다고 피로했다.
후지야니 대변인은, 15일 오전 종교학자들은 하스키 미나 지역의 한 종교학교에서 학생들의 시험과정을 지켜보는 사이 “이슬람국” 테로 무력분자들에 의해 랍치되였고,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라고 말했다.
후지야니 대변인은 당시 200여명 남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었다고 표하였다. 현재 관계부문은 피랍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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