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23일 14표 찬성, 1표 기권의 결과로 모든 형식의 정착촌 활동을 멈출것을 이스라엘에 촉구하는 결의를 통과시켰다. 이날 투표에서 미국은 기권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저녁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은 안전보장리사회가 통과한 결의를 반대한다고 표했다.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이 기권한것은 량국방안을 유지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표했다.
유엔 주재 미국 사만사 포르 대표는, 이날 기권후 연설했다. 포르 대표는,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속도는 량국방안에 위협을 조성했기 때문에 미국은 이날 투표에서 기권했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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