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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습격사건 새 용의자 지목, 난민신분 정치도구로 될수도

2016년 12월 23일 13: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독일 안전부문의 소식통은 21일 경찰은 현재 크리스마스시장 습격사건과 관련이 있을수 있는 뛰니지계 용의자를 추포하고있다고 말했다. 이 21세의 남성는 독일정보부문에 의해 잠재적테로분자로 구분됐고 독일측은 일전 계속하여 그를 찾아 독일에서 축출하려고 했다.

【용의자 확정】

강철제품을 탑재한 트럭이 19일 저녁 베를린 서부의 한 크리스마시시장에 란입하여 인행도로 쳐들어가 행인과 가게를 깔아놓아 12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부상당했다.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이후 이 테로습격을 일으켰다고 선포했다. 사건이 발생한후 경찰은 한동안 파키스탄계 남성을 체포하기도 했는데 이후 사건과 관련된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해 그를 석방했다.

DPA통신사는 21일 안전부문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용의자의 이름은 아니스 A이고 독일정보기관에 의해 수시로 테로습격을 발동할수 있는 "위험분자"로 간주되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트럭의 운전좌석 밑에서 그의 난민신분신청자료를 발견했다.

독일 매체의 말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기타 3개의 가명을 사용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독일 《타게스 슈피걸(Der Tagesspiegel)》은 집법부문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독일의 한 법정은 올해 7월 이 뛰니지 남성을 독일에서 축출하려 했지만 법정의 판결은 집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독일 경찰은 이미 500여개의 사건과 관련된 단서를 수집했다. 경찰 관원 웨겔 라데크는 현재 범죄현장에서 채집한 DNA샘플, 몰수한 휴대폰, 사고트럭의 GPS데터분석에 조사초점을 두고있다고 말했다.

독일내정부장 토마스 데메치에는 21일 경찰은 크리스마스시장습격사건의 새로운 용의자 한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용의자가 매체의 보도에서 언급한 그 뛰니지 남성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데메치에는 "우리는 현재 새로운 용의자 1명을 추포하고있다", "그는 용의자일뿐이지 진범이라고 확정할수는 없다"고 말했다.

【기회를 빌어 정치자본 확보】

분석가는 만약 진범의 신분이 난민인것이 확정되면 난민위기 및 그 정책때문에 국내에서 많은 지적을 받고있는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또사지 여론의 비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런 정황에서 이민을 반대하는 독일대안당 등 우익정당은 가능하게 기회를 빌어 정치자본을 확보하여 다음해 대선을 겨냥할수 있다고 했다.

DPA통시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런 반이민조직성원들은 현지시간 21일 저녁 베를린총리관저밖에서 시위행진을 진행했는데 독일대안당(Alternative für Deutschland,)의 고위층인 알렉산드르 고렌과 배웬 호크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올해 이미 진행된 여러 련방주의 지방선거에서 독일대안당은 모두 괜찮은 표현을 보여줬는데 그중 두개주에서 획득한 투표률이 20%를 초과했다. 메르켈의 정치대본영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에서 진행된 지방의회선거에서도 이 당의 투표률은 메리켈이 령도하는 기민당을 초과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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