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0일발 신화통신: 1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로씨야조사단은 20일 토이기 수도 앙골라에 도착해 토이기주재 로씨야대사 안드레이 카를로프가 19일 저녁에 당한 피격사건의 조사에 착수했다.
토이기 "매일신문"은 현지시간 20일 점심 로씨야 전문가조사단이 앙골라에 도착해 토이기정부와 경찰과 함께 카를로프의 피격사건을 조사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피습사건의 발생지역인 앙골라현대미술관은 경찰에 의해 봉쇄됐고 "범죄현장조사"차 한대가 미술관앞에 주차되였다. 기자가 현장에서 본데 따르면 미술관부근의 토이기주재 미국대사관의 대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이와 동시에 토이기주재 로씨야대사관 부근도 경찰에 의해 봉쇄됐는데 매체 기자의 진입을 금지하고있으며 토이기경찰은 일부 조문하러 온 시민, 기업대표들과 그들이 가져온 화환에 대해 모두 엄격하게 조사했다. 한 로씨야대사관의 사업일군은 토이기경찰측은 로씨야대사관의 안보력량을 강화해 인원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있다고 공개했다.
토이기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용의자 알튼타시의 가족과 룸메이트를 포함한 7명의 용의자를 체포하여 이미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카를로프의 시신을 운송하는 전용기는 이미 현지시간 20일 오후에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한다.
이밖에 모스크바의 소식에 따르면 로씨야 대통령신문비서 페스코프는 20일 카를로프의 피격사망사건에 대해 습격의 목적은 로씨야와 토이기의 관계를 리간질하여 수리아의 평화진전을 파괴하는데 있다면서 로씨야와 토이기 량측은 힘을 합쳐 리간질하는자들에게 대항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