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관원 여러명 로씨야과학원 원사, 통신원사 선거에 참가해 해고당해
2016년 11월 29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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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1월 28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총리 메드베데프는 28일 각각 법령에 싸인하여 로씨야 대통령사무관리국, 련방안전국, 국방부, 내무부, 과학교육부의 여러명 관원들의 행정직무를 해제했다. 로씨야 대통령 신문비서 페스코프는 매체에 이런 관원들이 해고당한것은 로씨야과학원 원사 혹은 통신원사 선거에 참가한것과 관련된다고 했다.
크레믈린궁전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법령에 싸인하여 로씨야 대통령사무관리국 부국장 코첸코, 국방부 군의총국 국장 페슨, 내무부 부부장 사벤코프, 련방안전국 등록및서류보관국 국장 헤리스토프로프의 직무를 해제했다. 로씨야정부사이트의 공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도 이날 법령을 체결하여 로씨야 과학교육부 부부장 로파젠의 직무를 해제했다.
2015년말 푸틴은 정부관원이 로씨야과학원 선거에 참가하는것을 금지한다고 요구했지만 올해 10월 로씨야과학원 선거에서 로씨야 부분적 기관의 책임자들이 선거에 참가했고 또 당선되기도 했다. 이번달 23일, 푸틴은 대통령과학교육위원회사업회의에서 "만약 이런 '대과학자'가 연구사업이 공직을 맡는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나는 그들이 과학연구에 종사하는것을 허락할것이고 그들은 국가기관에서 사업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