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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자 11월 8일발 신화통신: 나이지리아경찰측은 8일, 한무리 무장단체가 7일 나이지리아 북부 잠파라주의 한 광산을 습격하여 대량의 인원사상이 초래되였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하여 수십명의 무장단체가 7일 오후 잠파라주 빈딩구의 한 광산에 돌입했으며 광부들을 향해 총을 쏘았다고 했다. 이 습격으로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잠파라주경찰측 대변인 샤후 모하모드는 8일 신화사에 이 소식을 확인했지만 사상자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나이지리아경찰측은 군부측과 련합하여 이 습격사건을 조사할것이라고 표시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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