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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빠냐인민당 주석이며 에쓰빠냐 현임 국가총리인 마리아노 라호이를 중심으로 하는 신임정부가 4일 오전 수도 마드리드 사르수엘라 왕궁에서 취임선서를 진행했다.
라호이 총리는 본기 정부는 13개 부서를 보류했지만 새로운 형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부 부서의 직능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에쓰빠냐 언론은 보편적으로 라호이 정부는 강세적인 정부가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라호이 정부를 구성할 13명의 장관은 모두 인민당성원이며 그중 4명은 2011년부터 내각성원으로 활동했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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