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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 중국관광팀이 2일 프랑스 빠리 샤를드골공항 부근의 한 호텔 문어구에서 강도들의 공격을 당했다. 경찰측은 사건은 현지시간 아침 8시경에 발생했는데 약 6명의 강도들이 관광객들이 뻐스에서 짐을 운반하는 틈을 타서 최루기스를 사용해 공격을 발동했다고 한다. 한 경찰은 강도들은 많은 짐가방과 개인물품을 빼앗은후 현장에서 도망갔고 “여러명의 관광객들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명의 관광객과 한명의 통역원이 경상을 입었고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다. 27명의 중국관광객들로 구성된 이 관광팀은 이딸리아회사에서 운영하는 관광팀으로 뻐스 운전사도 이딸리아사람이라고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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