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하비스 치메네스 파바오는 브라질에서 악명이 높은 마약왕이다. 현재 그는 자금세탁 혐의로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한 감옥에서 복역중이다. 근일 경찰측이 한차례 조사행동에서 이 마약왕이 놀랍게도 방이3개나 있는 호화로운 장식의 감옥에서 지내고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이곳은 그야말로 장식이 잘 되여 감옥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부엌, 화장실, 회의실, 에어컨, 텔레비죤과 DVD콜렉션까지 즐비했다. 하지만 기타 수감자들은 비좁은 감방에서 배불리 먹지 못하고 저녁에는 그저 종이박스나 바닥에서 자야 한다. 프랑스통신사 30일 보도에 의하면 파라과이 경찰측은 최근 파바오의 감방에서 폭탄을 발견했고 그가 감옥탈출에 사용할것으로 의심하여 그의 “감옥”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그와 동일한 감옥에 수감된 범인은 파바오가 자금을 내여 감옥내에 축구장과 교회를 건설했고 또 여러명의 “보디가드”까지 고용했다고 밝혔다. 그의 변호사는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VIP감옥” 사건중 6,7명의 사법부 관원들과 감옥 책임자들은 뢰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파라과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사건이 밝혀진 직후 칼라 바시갈루포 법무장관이 해임을 당했고 파바오도 다른 곳에 수감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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