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이 7월31일, 사가미코교류쎈터에서 제2차세계대전기간 사가미코 저수지 건설에서 조난당한 중국, 일본 등 나라의 로무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 왕완 참사는 추도사에서 일본군국주의가 발동한 침략전쟁은 중국과 광범위한 아시아 인민에게 거대한 재난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하고 이로인해 일본민중들도 큰 피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왕완 참사는 일본의 중국 침략 전쟁시기, 4만여명 중국 로무자들이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왕완 참사는 이는 전쟁이 끝나 7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슴 아픈 상처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왕완 참사는 이번 추도회는 일본 국내에서 침략 력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행위에 대한 유력한 견제가 될것이라고 표하였다.왕완 참사는 과거의 교훈을 잊지 않으면 훗날 거울이 될수 있다고 하면서 력사를 정시하는것은 아시아 각국과의 우호적인 교류를 진행하는 기초라고 지적하였다. 왕완 참사는 일본은 력사적 착오를 다시 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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