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외교부가 22일 저녁 성명을 발표해, 일전에 미군이 파키스탄 서남부의 아프가니스탄 국경 근접지역에서 발동한 공습으로 2명이 숨졌다고 실증했다. 그러나 성명은, 사망자중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최도지도자 마룰라 아크타르 만수르가 망라되였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성명은, 공습은 승용차 한대를 폭파시켜 2명을 숨지게 했다고 표했다. 사망자중 한명인 운전기사 “아크타르 아자므”의 시신은 이미 가족에게 인계되였다.
다른 한 사망자의 신분증에는 “와리 아크타르”라고 적혀져 있었지만 진실한 신원은 확인중에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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