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경찰측이 28일, 소말리아 남부 바이도아 지역에서 이날 저녁 두차례 자살성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하여 21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바이도아 현지 경찰은 바이도아지역의 한 식당이 이날 저녁 차량폭발습격을 받은후 자살성 습격자 한명이 바이도아의 다른 한 식당에 뛰여들어 몸의 폭발물을 폭발시켰다고 전했다.
두차례 습격으로 이미 21명이 숨졌다.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예측된다.
소말리아 극단조직 “청년당”은 두차례 습격사건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소말리아 “청년당”은 “기지”조직과 관련되는 극단조직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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