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자카바이러스 만연 긴급대응
2016년 02월 02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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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동안 자카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아메리카주에 전파되였다. 콜롬비아위생부문의 1월 30일 통보에 따르면 현재 이 나라에는 약 2만명이 자카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데 그중에는 2100여명의 임산부 감염자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사망사례나 신생아소두증 환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아메리카주, 아프리카주 등 곳의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자카바이러스감염이 나타났다고 보고되였다고 한다. 그중 감염형세가 가장 엄중한 곳은 브라질, 콜롬비아 등 국가이다.
세계보건기구 총간사 진풍부진(陈冯富珍)은 일전 이 조직결책기관 집행위원회에서 연설을 발표할 때 그녀는 이미 세계보건조례의 규정에 근거하여 자카바이러스의 전파에 대해 1차긴급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병세의 폭발이 "국제가 주목하는 공공위생돌발사건"을 구성하는지에 대해 확정하고 전세계에 마땅히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해 전문성의견을 제기할것이라고 밝혔다.
진풍부진은 자카바이러스는 아메리카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전파"되고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구는 자카바이러스의 신속하게 변화하는 형세에 대해 아주 주목하고있으며 이는 아래와 같은 원인때문이라고 했다. 바이러스의 감염은 신생아 기형 및 신경계통 증후군과 가능하게 관련이 있다. 모기서식이 광범한 지리분포는 국제범위에서의 전파 가능성을 더 높게 한다. 최근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생활하고있는 사람들은 상응한 면역력이 부족하다. 예방가능한 백신과 효과적인 치료방법 및 신속하게 진단할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되는지, 에데스모기가 어떻게 이 바이러스를 휴대하고있는지 등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있다.
세계보건기구 대변인 린메데르 아래와 같이 말했다. 현재까지 자카바이러스와 유아소두기형증은 간접적인 련관이 존재하며 실험실수치는 직접적으로 자카바이러감염과 관련된 병사례8건을 증명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부단히 상승하는 바이러스감염사례는 실로 사람들을 걱정하게 하고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임무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이러스와 소두기형증간에 어떠한 련관이 있는지를 확정한다. 둘째, 왜 이런 련관이 나타나는지를 조사한다. 셋째, 소두증을 유발하는것이 단일하게 자카바이러스만인지 아니면 기타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소두기형증을 유발하는 요소는 가능하게 아주 많은데 그중에는 환경요소, 마약, 알콜, 제초제, 살충제, 심지어 백신 등도 있을수 있다. 린데메르는 자카바이러스의 기승으로 브라질에서는 이미 400건의 소두기형증이 나타났고 이로 하여 49명이 아동이 사망하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