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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평화와 발전에 중국의 긍정에너지 주입

2016년 01월 26일 16: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일 동안 3개 중요국가, 습근평주석의 첫 중동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중국 국가원수의 2016년 첫 출국방문이며 또한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혁신과 진취 작품이기도 하다.

새해 첫 출국방문은 항상 특수한 의의를 가진다. 습근평주석이 첫 방문으로 중동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란을 방문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이 더욱 적극 주동적으로 국제사무에 참여하는 담당을 보여주고 새로운 시기 중국외교의 자신감을 전달했다.

중동은 예로부터 주목을 적지않게 받아온 땅이다. 이곳에는 력사가 유구한 오랜 민족이 살고있고 휘황찬란한 문화보물고가 있으며 또한 천년동안 지속된 정벌과 분쟁이 존재하고있다. “어디로 가야 할것인가”는 “중동의 물음”에 대하여 적잖은 사람들이 “약처방”을 내주었다. 중동 평화와 발전의 관건적인 력사절점에서 중국의 좋은 친구가 이곳을 찾아왔으며 중국의 긍정에너지가 맛좋은 샘물과도 같았다.

"분쟁해소에서의 관건은 대화를 강화해야 한다", "난제해결에서의 관건은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길의 선택에서의 관건은 국정에 부합되여야 한다”. 이는 중국의 철학과 지혜로 빛나는 답안이며 또한 력사적경험과 현실적교훈의 총화이기도 하다. 중국의 방안에는 제도모식의 강제적추천이 없고 유아독존의 오만방자함도 없으며 다만 평등교류, 호혜협력, 심령투합이 있을뿐이다.

2000여년전 고대 실크로드는 드넓은 대륙을 가로질러 중국과 중동 인민을 혈맥이 서로 통하는 운명공동체로 만들었다. 2000여년 전후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하여 중국은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면서 중동평화의 건설자, 중동발전의 추동자, 중동간업화의 추진자, 중동안정의 지지자, 중동민심융합의 협력동반자로 될 뜻을 세웠으며 참심한 실크로드가 바야흐로 부설되고있다.


"평화와 대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안정촉진행동을 전개하며"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새로운 협력행동을 전개하며", "중동산업화를 촉진하고 생산능력접목행동을 전개하며", "문명교류와 상호참조를 창도하고 우호증진행동을 전개한다"…"중동의 물음"의 해결에서 중국의 답안이 있을뿐만아니라 더구나 중국의 행동이 있으며 또한 실속있고 무게가 있다. 이것이 바로 중국으로서 말은 반드시 행동에 옮기고 행동은 반드시 결과를 보게 된다.

"출국방문의 가는 곳마다에서 가장 도취되는것이 각국 여러 민족 인민이 창조한 문명성과였다." 습근평주석의 중동려행은 방문국 마다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의논하고 더구나 인문친근을 촉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방궁”을 참관하고 룩소르신전에서 중국과 이집트 문화의 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서명글에서 중국과 이란의 “2개 큰 문명의 원행과 포옹”을 이야기하는 등은 중국의 같지 않은 국가, 같지 않은 민족, 같지 않은 문명의 교류의 방법을 반영해주고있다.

이는 반드시 한차례 중동 평화와 발전을 위해 끝없는 에너지를 주입하는 방문으로 될것이다. “천하의 가장 정확한 위치에 서서 천하의 가장 밝은 길로 나아가야 한다.” 대리인을 찾지 않고 세력범위를 만들지 않고 “진공”을 메우는것을 도모하지 않는 중국은 우의의 씨앗을 뿌리고 평화를 육성하고 상생을 수확하고있다. 이는 반드시 한차례 국제관계 리론에 대하여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는 방문으로 될것이다. “길만 제대로 선택하면 길이 멀어도 두렵지 않다.” 평화공존, 협력발전의 력사적미담을 창조한 실크로드가 한창 새로운 시대에 발랄한 생기를 분출하고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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