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프랑스가 24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테로 대응과 신도시 건설,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도 제헌절에 해당하는 '공화국의 날'(26일) 주빈으로 초청돼 인도를 방문한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북부 펀자브 주와 하리아나 주 공동 주도 찬디가르에서 량국 기업인들이 참석한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인도 신도시 건설 사업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프랑스가 찬디가르를 비롯해 남부 푸두체리, 중부 나그푸르 등 세 곳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도시개발분야와 풍력·태양광 발전 등에서 량국 기업이 협력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16개 량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도 마힌드라와 프랑스의 에어버스는 모디 총리의 제조업활성화캠페인 '메이크 인 인디아'와 관련해 헬기 생산에 관해 협력하기로 하는 MOU도 체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