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의회론단 24회 년차회의가 20일 카나다 밴쿠버에서 페막했다.
“동반자 관계 강화, 번영과 안전 확보, 경제성장”을 주제로 한 이번 론단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평화와 안전정세, 지역경제협력, 무역과 투자, 인도주의 위기 등 의제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론단에 앞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녀성의원 회의에서는 정치와 공공사무에서의 녀성의 참여문제를 토론했다.
중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진창지 부위원장이 중국대표단을 인솔해 본기 론단에 참가했다.
대회발언에서 진창지 부위원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환경을 수호하고 본 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실현하는것은 각국의 민심이자 각국 립법기관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진창지 부위원장은, 본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상호신뢰와 포용, 협력상생의 아시아-태평양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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