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론단 2016년 년차회의가 1월 23일 스위스 소도시 다보스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간 열린 이번 회의기간 40여개 나라의 수반과 정부 수뇌자 그리고 백여개 국가의 2천5백여명 정부관원, 기업소 책임자,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4차 공업혁명”이 인류사회에 가져다준 전방위적 영향과 도전을 깊이 론의하였다.
이번 론단에서는 또, 세계안전 정세와 경제성장, 환경문제, 지역사회 전환 등 초점 화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다.
이번 회의기간 국제화페기금기구는 2016년 세계경제 성장 예기를 하향조절하였다.
대회에서 반포한 보고에 따르면, 경제불황으로 세계 상업신심 지수가 3년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런 배경하에 이번 회의에 참가한 세계 정계와 상업계 학계 거목들은, 새 라운드 공업혁명을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로 전환시킬 문제를 집중 론의하였다.
각계는, 중궁경제 전환의 추진과 더불어 “중국제조”가 미래 새 공업혁명에서 큰 몫을 감당할것으로 내다보았다.
세계경제론단 창시자이며 집행주석인 스롸브는, “중국제조”가 새 라운드 공업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표하였다.
스탠퍼드 대학 상업학원 창업연구 전문가인 애미-위크슨은, 위챗, 알리페이와 같은 인터넷 상품들이 제공하고 있는 많은 혁신성 응용기능은 심지어 미국업체의 찬탄을 자아내게 한다고 인정하였다.
로씨야 알루미늄 련합회사 리시장 오레그-제리파스카는, “중국제조”가 원자재 제조나 기초시설 등 면에서 뛰여난 실력과 막강한 경쟁력을 갖고있다고 인정하였다.
회의 전문가들은, 중국경제 전환과 승격이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향후 새 공업혁명에서 중국이 선도적 위치를 점할것이라 내다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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