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21일 결의를 채택해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개인과 단체에 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재확인하고 피제재자에 대한 자금 조달을 차단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결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탈레반과 기지조직 등 폭력단체와 극단조직, 불법무력단체, 마약판매자 등의 폭력과 테로활동에 주목하며 아프가니스탄 경내 극단조직인 이슬람국의 산하 조직이 부단히 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다.
결의는 아프가니스탄 안전정세가 변화되고 있으며 일부 탈레반 성원들이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화해하고 테로조직과의 련계를 두절했다고 지적했다.
결의는 관련 제재 명단에 오른 개인, 단체의 자산을 계속 동결하고 관광을 금지하며 무력수송을 금지하는 등 제재를 취할것을 모든 국가에 요구했다.
결의는 적극적으로 행동해 제재 명단에 들어간 개인과 단체에 대한 자금과 기타 경제자원 조달을 차단할것을 각국에 촉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