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사 쟈러 총재가 20일 빠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프랑스 항공사 려객기가 케니아 몸바사에 비상착륙해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며 기내에는 결코 폭발물이거나 비행기, 려객, 기조일군에게 위협이 될만한 물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표하였다.
쟈러 총재는, 기내에서 발견된 수상한 물품은 비행과정에 화장실에 놓여진 종이상자 몇개와 타이머로 의심되는 물건이였다고 표하였다.
쟈러 총재에 따르면, 한 승객이 기내 화장실 장롱에서 수상한 물품들을 발견하였다.
리륙하기 전 기조일군들은 화장실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하였지만 수상한 물체를 발견하지 못했다.
쟈러 총재는, 앞으로 모리셔스 공항에서 취항하는 프랑스 항공시 려객기는 새로운 안전조치를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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