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에 관한 습근평 론술 적극적으로 평가
2015년 09월 24일 13: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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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3일발 신화넷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미국 워싱톤주에서 당지정부와 미국친선단체가 련합으로 펼친 환영연회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중미 량국이 신형 대국관계의 구축을 견지하는 문제에 대해 중요한 론술을 했다.
해외여론은 습근평의 제기는 피차의 전략의도를 정확하게 판단했다면서 확고부동하게 협력상생을 추진하며 이견(分歧)을 타당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하고 인민친선을 광범하게 육성하자는 주장은 중미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중미가 지역과 세계 범위에서의 호혜협력을 심화시키는데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것이며 중미가 량호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세계 기타 지역에도 혜택이 미칠것이라고 인정했다.
공통점은 취하고 차이점은 바꾸며 래왕을 확대해야
휴스톤대학 동아정치학부 종신교수 리견강은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미국측과 세계 여러 나라에 중국측의 정책립장을 표명하고 또한 재차 천명한것으로 중미 신형대국관계를 구축하려는 중국측의 기대를 더욱 명확하게 표달했다. 중미 신형대국관계의 내포는 이전의 대국간의 령합게임관계의 복제판이 아니라 호혜협력의 상생관계이다. 쌍방의 오해오판을 피하려면 오직 이렇게 해야만 량국의 리익이 최대화되고 마찰과 소음이 최저점에 이르게 할수 있다. 중미 쌍방은 한편으로 될수 있는한 이견을 잘 처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별적으로 지속되는 이견을 통제가능한 범위내에 장악하여 그것이 량국 관계의 대국면에 영향주게 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 남캘리포르니아주 샌타모니카 시장 리커• 컬은 교류협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중국에 불안한 심리를 갖고있는데 일반적으로 료해가 부족하기에 생긴것이라고 말했다. 중미정부, 기업과 대중간의 교류협력이 부단히 강화되면 이런 불안이 감소되고 사람들은 기실 모두들 다 기본상 같은 일을 하는것이라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중미가 달성한 공감대가 많을수록 세계의 발전에 더욱 유리하다.
미국 민간조직 “록색교류정상회의”주석 다비드아벨은 습주석의 주장은 아주 적극적이며 중미량국의 대화가 많아질수록 쟁의가 더욱 적어지고 협력기회, 공감대와 행동도 더욱 많아지며 량국이 직면한 공동문제도 역시 더욱 빨리 해결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호서대학교 교수 전가림은 습주석의 이번 연설은 신임을 증가하고 의혹을 풀어가는것을 전제로 했다고 말했다. 실력이 부단히 증가되는 신흥국가와 여전히 지도지위를 차지하고있는 수성(守成)대국은 상호 친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서 많은 문제와 난점이 산생하는것을 피할수 없는데 이는 서로간의 상호신임을 증가시킬것이 필요된다. 신임을 증가하고 의혹을 푸는것을 기초로 해야만 경제의 협력과 인문의 교류가 더욱 강화되고 미래를 개척하는 후속결과를 얻어낼수 있다.
연회에 참석한 워싱톤대학교 돈칸스단스 라이스는 “아주 다채로왔다”고 습근평의 연설을 평가했다. 그는 습주석은 상호존중, 상호리해가 미중관계에 주는 중요성을 명석하게 천명했는데 미래 3년 미중량국이 상호 5만명의 류학생을 대방국가에 파견하여 학습하게 하는것을 포함한 습주석이 제출한 량국 인문교류방면의 구상은 아주 큰 예견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보잉민용비행기그룹 중국지역 고급판매총감 부룬스는 이렇게 말했다. 습주석의 진정과 그가 강조한 인민지간의 관계의 중요성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는데 인민지간의 교류는 미래 중미량국이 협력을 전개하는 기초로 될것이다. 그는 습근평주석이 제출한 중미 류학생상호파견계획을 완전히 찬성하는데 그것은 이것이 바로 “인민과 인민관계의 미래”이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중미협력, 세계에 혜택
영국48개 그룹 구락부 주석 스티븐 페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미량국이 신형의 대국관계를 건립하려면 상호 대방의 핵심리익을 존중해야 하고 성숙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중국은 줄곧 주장해왔다. 오늘 중미 량대 경제체 지간의 무역과 인문교류는 점점 더 많아지고있고 중미 정부는 복잡한 세계 정세하에서 더욱 좋은 문제해결방법의 길을 찾을 조건이 갖추어져있다. 이렇게 된다면 량국은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을뿐더러 동시에 전세계의 발전이 더욱 잘되게 할수도 있다.
시카코대학 부스상학원 겸직교수 단니스 추카시안은 습주석의 연설이 보여준데 따르면 중미는 의견이 일치한 령역이 이견이 존재하는 령역보다 더욱 많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문제 처리면에서 방법이 부동하지만 중미의 목표는 일치한것이다. 만약 량국지간에 협력하지 않으면 손실을 입는것은 전세계이다.
연회에 참석한 영국 다국적회사 존슨매티 미국주재 고위층경영자 제오브 오트만은 이렇게 말했다. 습주석은 국가지간에 협력을 전개하는것으로 새로운 세계질서를 지지하자고 호소했는데 이는 나에게 심각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이런 협력은 중미 량국의 전면적인 경제성장에 아주 극히 중요한것이며 전반 세계 발전에 극히 중요하다.
싱가포르 남양리공대학 라자라트남 국제연구원 고급연구원 호일산은 중미 량국은 많은 령역에서 이미 깊이있는 협력을 하고있는바 테로주의를 타격하고 기후온난화를 방지하며 해적을 타격하는 등 국제 열점문제에서 더욱 많은 협력공간이 있기에 쌍방이 협력추진을 견지하는것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발전에 힘을 공헌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