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녀성아동사업위원회 부주임이며 전국녀성련합회 부주석이며 서기처 제1서기인 송수암은 22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와 유엔녀성국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하는 세계녀성지도자회의(GSW)에 지금까지 80여명 국가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하는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송수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녀성지도자회의 주제는 "남녀평등과 녀성권익을 촉진하고 약속을 행동으로 옮기자"이다. 습근평주석이 지도자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개막식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게 되며 또 유엔사무총장 반기문과 공동으로 세계녀성지도자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송수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녀성지도자회의 개최는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8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는것으로 확인되였다. 지금으로 볼때 세계녀성지도자회의가 유엔시리즈회의기간에 규모가 가장 크고 등급이 가장 높은 특별회의로 될것으로 예상된다.
송수암은 "국제사회가 이번 지도자회의를 계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녀성사업을 더욱 관심하고 지지하며 더 많은 강력한 정책조치를 강구하여 세계녀성사업이 더욱 큰 진보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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