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에서 20일 발포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절대다수의 일본인이 국회에서 강행 통과한 안보법안을 반대했다. 아베내각의 지지률을 처음으로 40% 아래로 하강해 38.9%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이 19일부터 29일까지 전국범위에서 진행한 전화여론조사에 의하면 79%의 조사대상이 국회가 안보법안에 대한 심의가 불충분하다고 했다. 단지 14.1%의 사람만이 심의가 충분하다고 인정했다.
교도통신은 이는 민중들이 아베정부의 작법에 대한 강렬한 불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조사에 의하면 53%의 일본인이 안보법안을 반대하고 34.1%의 사람이 찬성한다. 50.2%의 일본인은 안보법안이 헌법을 위반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68%의 일본인이 안보법안 통과후 자위대가 전쟁에 휘말려들 확률이 증가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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