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북경시간 11월 21일 20시, 2015년 시즌 아시아축구글럽 챔피언스리그 2차전이 광주 천하체육장에서 열렸다. 광주 헝대는 홈그라운드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아흘리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 골키퍼 증성(曾诚)이 부상으로 퇴장하고 후반전 엘케송이 골을 넣었으며 알 아흘리 수비수 하미스가 정룡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최종, 항대는 1-0으로 10명 알 아흘리팀을 이겨 1차전, 2차전 1-0의 총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 이는 또한 항대가 2013년이후 3년내에 두번째로 아시아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획득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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