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도스 8월 9일발 신화통신: 제10기 전국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9일 오후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시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류연동, 중국정협 부주석, 국가 민족사무위원회 주임 왕정위가 운동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56 개 민족이 오르도스체육중심 체육장에 모여 평등, 단결, 호상협조와 조화로운 시대의 노래를 불렀다. 국기, 회기, 회장 등 방진의 인도하에 56 개 민족의 성화봉송 자들이 걸어왔다. 이어 광서, 녕하, 서장, 신강, 내몽골 등 자치구 대표단과 대만 소수민족대표단을 망라한 34개 대표단이 오색찬란한 민족복장을 입고 나타났는데 행진중 30초의 공연에는 민족요소, 독특한 지역특색이 포함되여 있어 보는 관중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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