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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 네번째 날, 중국대표팀 14매 금메달 획득

2014년 09월 24일 13: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나흘째 되는 23일, 중국 대표팀은 승승장구의 기세로 이날 산생된 29매 금메달 중 14매를 수중에 넣었다.

23일 저녁9시까지 중국팀은 금메달 40매, 은메달 22매, 동메달 20매를 획득해 메달순위 1위를 달렸고 그 버금으로 한국과 일본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중국수영팀은 이날, 수영종목에서 산생된 7매 금메달 중 6매를 차지하였다. 남자 400메터 자유형 결승전에서 손양 선수가, 200메터 자유형에서 일본선수 하기노에 밀려 일등을 따내지 못했던 아쉬움을 미봉하고 끝내 금메달을 안아왔다.

중국팀 수영선수 녕택도는 남자 50메터 자유형 종목의 금메달을 따내고 녀자 선수 엽시문은 손쉽게 400메터 개인 혼영 월계관을 획득하고 아시아경기대회 새 기록을 창조하였다.

이밖에 중국 수영선수 박원혜는 50메터 배영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진흠이는 100메터 접영경기에서 우승을 따냈다. 2백메터 자유형 릴레이 종목 금메달도 중국 녀자팀의 몫이 되였다.

한편 중국 수중 발레팀이 자유조합 경기에서 우승을 따내면서 본기 아시아경기대회 수중발레 종목의 금메달 3매를 전부 손에 넣었다.

사격 종목에서 양호연, 조일비, 류천우가 남자 10메터 공기소총 단체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양호연이 개인종목 우승을, 조일비가 개인 종목 준우승을 획득하였다.

90년대후 출생인 주정우는 녀자 클레이 사격 종목의 금메달 여러매를 따냈다.

중국 체조선수 요금남과 상춘송은 녀자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 개인 종합 결승전에서 중국팀은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36년래 처음으로 아시아경기대회 월계관을 따내지 못했다.

이날 마지막 종목인 배드민톤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팀은 상대팀인 한국팀에 먼저 2점을 내준 상황에서 신심을 잃지않고 다시 2점을 획득했지만 결국 2대 3으로 패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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