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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단이 18일 오전 한국 인천 아시아경기 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가졌다.
중국 대표단 단장이며 국가체육총국 국장인 류붕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국기게양식에 참가하고 아시아경기 선수촌 책임자 엘리샤 리와 선물을 교환했다.
이번 아시아 경기의 중국 대표단 성적에 언급해 류붕 국장은, 경기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정신면모도 중요하다면서 경기장에서의 금메달 쟁취는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는것이라고 말했다.
류붕 국장은 또, 경기장 안팎에서 중국 선수, 나아가 중국 청년들의 량호한 정신 풍모를 보여주는 것 역시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붕 국장은 구체적 메달수에 언급해 중국대표단은 수차 아시아경기에 참가해 금메달 순위, 총메달 순위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번 경기에서도 이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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