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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손양-박태환 물속 레이스 관심 집중

2014년 09월 16일 10: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손양 선수와 한국 박태환 선수의 200m, 400m, 1500m 자유형에서의 격돌이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손양과 박태환은 이번 경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9월의 어느날, 손양은 북경 훈련장에서 긴장된 근육을 풀기 위해 한창 지압을 받고 있다. 지압을 받은 후 외국 코치 데니스와 휴대폰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방금 전에는 데니스가 손양에게 위챗을 보내왔는데 평소에는 영어로 자주 얘기를 나눈다고 한다.

이처럼 손양은 매일 훈련 상황을 데니스에게 보고하고 데니스는 멀리서 지도하곤 한다.

6월초, 손양과 장아동 코치는 오세아니아로 향해 유명 코치인 데니스의 도움을 청했다. 2012년 이후로 2년 만에 다시 오세아니아를 찾은것이다. 데니스의 지도는 그가 인천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아동 코치는 박태환 선수가 200m 자유형에서 막강한 실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박태환 선수가 자신의 이름으로 지어진 체육관에서 훈련했지만, 언론의 취재는 사양했다.

박태환 선수의 외국 코치 바우어에게 알아본 결과 현재 박태환 선수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어 그는 손양 선수와의 대결 중에서도 박태환 선수가 200m 자유형에서 이길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박태환 선수는 200m 자유형에서 1분 45초 이내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수영경기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데 첫 금메달은 남자 200m 자유형에서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쑨양 선수와 박태환 선수 중 아시아 수영경기에서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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