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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 24년만에 "무승"의 탈락 수모

2014년 06월 30일 16: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시아 축구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전멸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H조(벨기에-한국-러시아-알제리) 조별 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무2패(승점 1점)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이란,호주)은 이번 대회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한채 3무 9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앞서 C조의 일본과 F조의 이란은 1무 2패로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또 B조의 호주는 3전 전패를 기록했으며 이날 한국은 1무 2패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아시아 4개국은 모두 각 조 최하위로 처지며 전멸했다.

아시아 축구가 월드컵 본선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채 대회를 마친것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4년만이다. 당시 본선에 참가한 24개국중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아시아 대표로 나섰으나 모두 3전 전패로 조기 귀국했다.

하지만 이후 대회에서 아시아 국가는 최소 1승씩을 챙겼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승1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또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이란이 1승(2패)을 거뒀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모두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거뒀으며 한국은 4강까지 올랐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토고를 2-1로 꺾으며 1승1무1패의 성적을 거뒀다.

이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국과 호주가 1승1무1패, 일본이 2승1패를 각각 기록했다. 당시 한국과 일본은 원정에서는 처음으로 16강에 올랐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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