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신임 브라질축구대표팀 감독이 네이마르(20살, 산토스)가 조만간 세계 최고 반렬에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스콜라리감독은 국제축구련맹(FIFA) 인터넷사이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래년부터 FIFA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 3인에 오를것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도 최고 스타로 팀을 이끌것이다. 나이는 문제되지 않는다. 펠레는 17세때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호나우두는 20세무렵부터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다”고 말했다.
스콜라리감독은 네이마르에게 유럽진출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그는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선수로서 가치를 립증받기 위해 네이마르가 유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산토스에서 정신적으로, 전술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있고 더 높은 단계에 오를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콜라리감독은 2012 FIFA 발롱도르에서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감독이 최고 지도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골든볼을 수상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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