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갓 폭설을 겪은 길림성 장춘시의 기온은 령하 22섭씨도로 급강했다. 하지만 이는 동계수영애호가들의 흥을 막아내지 못했다. 장춘시 남호공원내에서 많은 동계수영애호가들이 웃통을 벗어던지고 얼음을 깬후 수영에 나섰는데 겨울철의 독특한 풍경으로 되고있다.